코스피가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지속되며 하루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99포인트(-0.84%) 떨어진 1780.0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0.84% 내린 1780.06에 출발한 뒤 장중 1777.83까지 밀리는 등 178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미국 뉴욕 증시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한 상황에서 유럽 주요 증시가 재정위기 확산 우려로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 악재로 작용하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7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가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특히 기대를 모았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정상의 만남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난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외국인이 600억원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0억원, 28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도를 보이며 50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전기가스, 의료정밀,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철강금속, 운수창고, 운송장비, 건설 등이 1%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99포인트(-0.84%) 떨어진 1780.0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0.84% 내린 1780.06에 출발한 뒤 장중 1777.83까지 밀리는 등 178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미국 뉴욕 증시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한 상황에서 유럽 주요 증시가 재정위기 확산 우려로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 악재로 작용하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7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가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특히 기대를 모았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정상의 만남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난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외국인이 600억원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0억원, 28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도를 보이며 50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전기가스, 의료정밀,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철강금속, 운수창고, 운송장비, 건설 등이 1%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