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현·선물 매도로 코스피가 약세를 이어가며 178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보다 12.23포인트(-0.68%) 내린 1782.83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의 재정위기 우려가 확산된 영향으로 1780.06에서 갭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물에 밀려 장중 1774.43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이 17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7거래일째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매에서도 800억원이 넘는 매도우위를 보이며 약세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투신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800억원 이상 순매수하고 개인도 매수에 나서 1780선을 지켜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가 2% 이상 하락하는 것을 비롯해 철강금속 섬유의복 기계 화학 등이 1%대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이 3% 넘게 급등하고 금융 전기전자 등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보다 12.23포인트(-0.68%) 내린 1782.83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의 재정위기 우려가 확산된 영향으로 1780.06에서 갭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물에 밀려 장중 1774.43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이 17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7거래일째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매에서도 800억원이 넘는 매도우위를 보이며 약세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투신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800억원 이상 순매수하고 개인도 매수에 나서 1780선을 지켜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가 2% 이상 하락하는 것을 비롯해 철강금속 섬유의복 기계 화학 등이 1%대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이 3% 넘게 급등하고 금융 전기전자 등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