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숲에 들어갔다 상의가 벗겨진 대만여성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대만 여학생이자 모델인 차미안 첸(22)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발리 섬 ‘신성한 원숭이 숲’에 휴가를 갔다가 긴꼬리 원숭이 두마리에게 봉변을 당했다.
첸이 손에 옥수수 한주먹을 들고 있자, 어깨까지 올라온 원숭이들이 그녀의 상의를 내린 것이다.
원숭이들은 그녀의 옷 속에 옥수수가 떨어지자, 이를 꺼내려고 그녀의 옷을 잡아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첸은 "처음에는 이 사진들이 그냥 재미있었다"며 "대만으로 돌아오자, 많은 사람들이 나를 페이스북 친구로 추가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상하다고 느낀 첸은 곧 사람들이 그 사진들을 봤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녀는 "그때는 발리에서 휴가 중이어서 신경쓰지 않았지만, 대만에 돌아와서 계속 공부를 해야해서 내 가슴 때문에 유명해지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대만 여학생이자 모델인 차미안 첸(22)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발리 섬 ‘신성한 원숭이 숲’에 휴가를 갔다가 긴꼬리 원숭이 두마리에게 봉변을 당했다.
첸이 손에 옥수수 한주먹을 들고 있자, 어깨까지 올라온 원숭이들이 그녀의 상의를 내린 것이다.
원숭이들은 그녀의 옷 속에 옥수수가 떨어지자, 이를 꺼내려고 그녀의 옷을 잡아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첸은 "처음에는 이 사진들이 그냥 재미있었다"며 "대만으로 돌아오자, 많은 사람들이 나를 페이스북 친구로 추가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상하다고 느낀 첸은 곧 사람들이 그 사진들을 봤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녀는 "그때는 발리에서 휴가 중이어서 신경쓰지 않았지만, 대만에 돌아와서 계속 공부를 해야해서 내 가슴 때문에 유명해지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