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연합은 서울시가 가락시영 재건축안을 통과시킨데 대해 `박원순 시장이 토건시장이 되려 하는가?`라며 크게 꼬집었습니다.
경실련은 이명박, 오세훈 전임 시장조차 반려한 `재건축 종상향`을 박원순 시장이 통과시킨 것은 토건재벌, 강남부자, 투기꾼에 개발이익 안겨주고 도시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8만호 공공임대 공약을 위해 종상향 허용한다면 장사치와 다름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실련은 이명박, 오세훈 전임 시장조차 반려한 `재건축 종상향`을 박원순 시장이 통과시킨 것은 토건재벌, 강남부자, 투기꾼에 개발이익 안겨주고 도시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8만호 공공임대 공약을 위해 종상향 허용한다면 장사치와 다름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