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올해 10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8조9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협회 측은 "공공부문 수주의 경우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LH의 연말 공사물량 발주로 회복세를 타겠지만 민간부문은 실물경기가 불확실해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올해 10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8조9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협회 측은 "공공부문 수주의 경우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LH의 연말 공사물량 발주로 회복세를 타겠지만 민간부문은 실물경기가 불확실해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