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총 205억 5천900만 달러를 수출함으로써 삼성전자에 이어 역대 수상기업들 가운데 두번째로 20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3년 2차 오일쇼크 당시 원유 임가공 수출을 통해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2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GS칼텍스는 28년만에 100배의 수출 성장을 이뤄내며 명실상부한 수출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수출확대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총 205억 5천900만 달러를 수출함으로써 삼성전자에 이어 역대 수상기업들 가운데 두번째로 20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3년 2차 오일쇼크 당시 원유 임가공 수출을 통해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2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GS칼텍스는 28년만에 100배의 수출 성장을 이뤄내며 명실상부한 수출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수출확대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