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1시 30분쯤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군대에서의 인연을 회고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내가 일병이었을 때 박 회장은 대령이었다"면서 "당시에도 훌륭한 분이었고 평생 존경하면서 살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인의 업적이 크기 때문에 국민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총리는 "내가 일병이었을 때 박 회장은 대령이었다"면서 "당시에도 훌륭한 분이었고 평생 존경하면서 살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인의 업적이 크기 때문에 국민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