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15일 박영호 SK차이나 부회장을 비롯해 김영태 SK(주) 사장과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 등과 함께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최 회장은 "우리나라 근대화의 산 증인이셨던 고인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비통하다"며 "3년전 선대회장 10주기 추모식에서 추도사를 해주셨던 고인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