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국민이 많이 받은 `3대 수술`은 백내장, 치핵, 제왕절개 수술로 조사됐다.1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0년 주요수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뤄진 33가지 주요 수술 가운데 백내장 수술이 39만8천33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치핵(25만1천828건), 제왕절개(16만5천169건), 일반척추수술(16만767건), 충수절제술(10만1천127건) 등의 순으로, 이들 5가지 수술이 전체의 63.8%를 차지했다.
최근 5년사이 갑상선 수술이 가장 많이 늘었고, 주요 수술 건당 평균 진료비는 220만원을 웃돌았다.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0년 주요수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뤄진 33가지 주요 수술 가운데 백내장 수술이 39만8천33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치핵(25만1천828건), 제왕절개(16만5천169건), 일반척추수술(16만767건), 충수절제술(10만1천127건) 등의 순으로, 이들 5가지 수술이 전체의 63.8%를 차지했다.
최근 5년사이 갑상선 수술이 가장 많이 늘었고, 주요 수술 건당 평균 진료비는 220만원을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