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이 전날 전국 기준 33.3%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치 32.6%를 넘어섰다.
`오작교 형제들`은 17일 방송분에서 25.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전날 계약결혼을 했던 수영(최정윤)과 태범(류수영)이 결별 위기에 직면하고 자은(유이)과 태희(주원)의 알콩달콩한 연애담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주말극 가운데 `오작교 형제들`에 이어 KBS 1TV `광개토태왕`이 18.4%를 기록했고 MBC `애정만만세` 17.5%, MBC `천번의 입맞춤` 12.0% 순이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KBS 2TV `개그콘서트`가 25.0%로 1위를 차지했고 `해피선데이`가 20.1%로 뒤를 이었다.
광고를 제외한 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을 보면 `해피선데이-1박2일`이 26.3%였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9.2%,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14.6%,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12.1%였다.
`오작교 형제들`은 17일 방송분에서 25.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전날 계약결혼을 했던 수영(최정윤)과 태범(류수영)이 결별 위기에 직면하고 자은(유이)과 태희(주원)의 알콩달콩한 연애담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주말극 가운데 `오작교 형제들`에 이어 KBS 1TV `광개토태왕`이 18.4%를 기록했고 MBC `애정만만세` 17.5%, MBC `천번의 입맞춤` 12.0% 순이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KBS 2TV `개그콘서트`가 25.0%로 1위를 차지했고 `해피선데이`가 20.1%로 뒤를 이었다.
광고를 제외한 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을 보면 `해피선데이-1박2일`이 26.3%였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9.2%,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14.6%,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12.1%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