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소비자들의 돼지고기 품질등급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돼지고기 육질등급 시식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돼지고기 육질등급 시식회는 지난 17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블라인드 테스트, 전문요리사가 준비한 1+ 등급의 스페셜요리 시식회, 문화공연행사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펼쳐졌다.
이번 돼지고기 육질등급 시식회는 1+등급과 2등급과의 비교시식을 통해 품질등급별 맛과 색깔의 눈 차이를 시민들이 직접 눈과 입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돼지고기 육질등급제도는 소매단계에서 품질차별에 의한 등급별 구분 판매가 가능하도록 등급판정 기준을 `육질등급`과 `규격등급`으로 구분하고 있다. 육질등급은 고기의 색깔, 지방색과 질, 조직감, 지방침착도에 따라 1+, 1, 2, 등외등급으로 나뉜다. 규격등급은 도체중량, 등지방 두께, 외관항목에 따라 A, B, C, D로 판정한다.
돼지고기 육질등급 시식회는 지난 17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블라인드 테스트, 전문요리사가 준비한 1+ 등급의 스페셜요리 시식회, 문화공연행사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펼쳐졌다.
이번 돼지고기 육질등급 시식회는 1+등급과 2등급과의 비교시식을 통해 품질등급별 맛과 색깔의 눈 차이를 시민들이 직접 눈과 입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돼지고기 육질등급제도는 소매단계에서 품질차별에 의한 등급별 구분 판매가 가능하도록 등급판정 기준을 `육질등급`과 `규격등급`으로 구분하고 있다. 육질등급은 고기의 색깔, 지방색과 질, 조직감, 지방침착도에 따라 1+, 1, 2, 등외등급으로 나뉜다. 규격등급은 도체중량, 등지방 두께, 외관항목에 따라 A, B, C, D로 판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