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세바스티아우 라자로니(61·브라질) 감독이 해임됐다고 AP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지난 8월부터 라자로니 감독이 이끈 카타르 대표팀은 지난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랍게임` 조별리그에서 바레인, 이라크와 비기는 바람에 조 2위에 그쳐 예선탈락했다.
이로써 라자로니는 카타르 대표팀을 맡은지 4개월 만에 경질됐다.
지난 8월부터 라자로니 감독이 이끈 카타르 대표팀은 지난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랍게임` 조별리그에서 바레인, 이라크와 비기는 바람에 조 2위에 그쳐 예선탈락했다.
이로써 라자로니는 카타르 대표팀을 맡은지 4개월 만에 경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