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년 1분기 총액한도대출 한도 7조5천억원 유지

입력 2011-12-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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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내년 1분기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7조5천억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은은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지원 실적에 연계해 시장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시중은행에 자금을 배정해 주고 있습니다.

총액한도대출 금리는 지난 3월 0.25%포인트 인상한 이후 지금까지 1.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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