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기원(40)이 내년 5월 25일 서울삼성동 웨딩의 전당에서 배우 황은정(29)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골프드라마 `버디버디`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만난지 2년여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윤기원은 그간 연인에 대해서는 함구해왔으나 지난 10월 양가 상견례를 갖고 내년 5월로 결혼일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기원은 지난 1996년 SBS 공채탤런트 6기로 데뷔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드라마 `덕이`, `이브의 모든 것`, `제중원`, `추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시크릿 가든`, `버디버디`, `TV방자전`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 황은정은 2003년 미팅 프로그램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탓다. `신데렐라맨`, `여제`, 영화 `맨발의 기봉이`, `실종`, `애자`등에 출연했으며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게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골프드라마 `버디버디`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만난지 2년여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윤기원은 그간 연인에 대해서는 함구해왔으나 지난 10월 양가 상견례를 갖고 내년 5월로 결혼일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기원은 지난 1996년 SBS 공채탤런트 6기로 데뷔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드라마 `덕이`, `이브의 모든 것`, `제중원`, `추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시크릿 가든`, `버디버디`, `TV방자전`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 황은정은 2003년 미팅 프로그램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탓다. `신데렐라맨`, `여제`, 영화 `맨발의 기봉이`, `실종`, `애자`등에 출연했으며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