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4개의 문화관 중 한강문화관이 가장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
여주도자기 체험, 자전거타기 등 방문객과 함께 한 축제의 현장에 엄보람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완료된 경기도 여주의 강천보.
지난 주말 이 곳에선 한강살리기 사업을 기념하는 한강 문화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1층~지상3층에 연면적 3576㎡ 규모의 대형 건축물인 한강 문화관은 강변에 학이 내려앉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씽크> 김황식 국무총리
"이번 문화관 개관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널리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4대강 16개 보의 완성과 더불어 한강 문화관까지 문을 열면서 우리의 강은 사람들에게 좀 더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문화관은 4대강 사업의 의미를 알리는 홍보존 등 5가지 구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특히 문화예술존에는 물방울을 글씨로 만들어 소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쥴리어스 포프의 작품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다양한 수변 생태 공간과 자전거길은 주말 나들이 가족들에게 즐거운 쉼터가 됐습니다.
<시민인터뷰> 김기만 /경기도 시흥시
"제가 여기가 처가집이라 주변만 오고 여기는 한 번도 안와봤는데.. 오늘 개관식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생각보다 잘 해놨네요."
"행사가 끝나면 식수라든지, 그늘 등이 아직까지 미흡하지 않나.."
<시민인터뷰> 이수현 /경기도 여주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도 나있고 보도 있어서 경치도 좋고 앞으로 자주 놀러 올 것 같아요"
<기자스탠딩> 엄보람 기자 boram@wowtv.co.kr
"4대강 문화관은 이번 한강문화관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입니다.
WOW-TV NEWS 엄보람입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4개의 문화관 중 한강문화관이 가장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
여주도자기 체험, 자전거타기 등 방문객과 함께 한 축제의 현장에 엄보람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완료된 경기도 여주의 강천보.
지난 주말 이 곳에선 한강살리기 사업을 기념하는 한강 문화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1층~지상3층에 연면적 3576㎡ 규모의 대형 건축물인 한강 문화관은 강변에 학이 내려앉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씽크> 김황식 국무총리
"이번 문화관 개관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널리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4대강 16개 보의 완성과 더불어 한강 문화관까지 문을 열면서 우리의 강은 사람들에게 좀 더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문화관은 4대강 사업의 의미를 알리는 홍보존 등 5가지 구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특히 문화예술존에는 물방울을 글씨로 만들어 소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쥴리어스 포프의 작품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다양한 수변 생태 공간과 자전거길은 주말 나들이 가족들에게 즐거운 쉼터가 됐습니다.
<시민인터뷰> 김기만 /경기도 시흥시
"제가 여기가 처가집이라 주변만 오고 여기는 한 번도 안와봤는데.. 오늘 개관식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생각보다 잘 해놨네요."
"행사가 끝나면 식수라든지, 그늘 등이 아직까지 미흡하지 않나.."
<시민인터뷰> 이수현 /경기도 여주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도 나있고 보도 있어서 경치도 좋고 앞으로 자주 놀러 올 것 같아요"
<기자스탠딩> 엄보람 기자 boram@wowtv.co.kr
"4대강 문화관은 이번 한강문화관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입니다.
WOW-TV NEWS 엄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