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 4일부터 신년세일

입력 2013-01-02 08:59  

백화점업계가 4일부터 새해 첫 세일에 들어갑니다.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백화점은 4일부터 20일까지 신년 세일을 벌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세일에서 아웃도어 의류 이월 상품을 30~50% 할인하고 여성용 방한 의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합니다.

현대백화점은 폴로, 빈폴 등 캐주얼 브랜드를 30%까지 가격을 낮추고 잡화, 여성의류, 남성의류 등 상품군별 특가 상품군별 특가 상품을 선보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리바이스, 게스, 시스템 등 브랜드를 30~50% 할인 판매하고 쇼콜라와 메트로시티 등 잡화는 가격을 10% 내립니다.

같은 기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독일 유명 디자이너 가구 브랜드 `KARE`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17일까지는 `피아제 라임 라이트 하이주얼리·워치 컬렉션` 전시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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