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2천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10시 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33포인트 0.87% 오른 2014.3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미국 정치권이 재정절벽 협상타결에 성공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억원과 2억원 동반 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인만 개인은 78억원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외국인을 포함한 프로그램 매매는 74억원 매수 우위에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세입니다.
증권이 2.48% 올라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기계와 운송장비, 건설, 화학 업종도 1%대 상승 중입니다.
시총 상위 종목 역시 강세입니다.
삼성전자는 0.85% 올라 153만5천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고, 현대차는 0.92%, 포스코 1.58%, 현대모비스는 0.69% 뛰었습니다.
코스닥은 오전 10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94포인트 1%오른 501.30으로 한 달여 만에 500선을 회복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포스코ICT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습니다.
셀트리온이 1.3% 뛰었고, CJ오쇼핑 0.3%, 파라다이스와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등도 1% 안팎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10시 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33포인트 0.87% 오른 2014.3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미국 정치권이 재정절벽 협상타결에 성공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억원과 2억원 동반 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인만 개인은 78억원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외국인을 포함한 프로그램 매매는 74억원 매수 우위에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세입니다.
증권이 2.48% 올라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기계와 운송장비, 건설, 화학 업종도 1%대 상승 중입니다.
시총 상위 종목 역시 강세입니다.
삼성전자는 0.85% 올라 153만5천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고, 현대차는 0.92%, 포스코 1.58%, 현대모비스는 0.69% 뛰었습니다.
코스닥은 오전 10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94포인트 1%오른 501.30으로 한 달여 만에 500선을 회복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포스코ICT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습니다.
셀트리온이 1.3% 뛰었고, CJ오쇼핑 0.3%, 파라다이스와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등도 1% 안팎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