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정준영 질투 "아빠 공연 제치고 슈스케로"

입력 2013-01-02 10:31  

이승철 정준영 질투가 화제다.



이승철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우리 큰 딸과 정준영의 만남. 아빠 부산 공연을 제치고 슈스케 부산 공연으로 달려간 치사한 딸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승철 정준영 질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승철 정준영 질투 사진 속에는 이승철의 큰딸 이진 양과 그녀의 이상형 정준영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승철 정준영 질투에 앞서 이승철은 Mnet `슈퍼스타K4`에서 심사를 보던 중 "미국에 머물고 있는 딸에게 전화가 왔는데 `아빠는 왜 사위한테 뭐라고 해?`라고 하더라"며 딸이 정준영의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이승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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