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돌아오면서 스키어들 마음을 끌기 위한 스키장간 경쟁이 뜨겁습니다.
국제 규격 시설에 다양한 코스 재미를 더해 새롭게 단장한 스키장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하얀 눈밭을 누비며 한껏 겨울을 즐기는 스키어들.
미끄러 넘어져도 시원스레 설원을 가르는 스릴감은 단연 최고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영덕 대학생
“역시 겨울 스포츠는 스키가 최고다. 스릴 넘치고 정말 재밌다”
특히 옛 성우리조트가 웰리힐리로 새 단장하면서 도입한 다양한 스키 코스가 스키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국제 규격에 맞는 하프파이프와 모굴 슬로프는 한 층 더해진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유아들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썰매장도 한 쪽에 마련돼 가족단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여기에 주말 밤이면 유명 클럽 못지않은 힙합 공연도 펼쳐져 스키장을 찾은 젊은이들에겐 또 다른 재미꺼리입니다.
이처럼 새 단장한 웰리휠리 파크는 외화벌이에도 총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진철 웰리힐리파크 대표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관광객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5년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500실 규모의 호텔식 콘도도 갖출 계획이어서 복합 레져시설로 손색이 없다는 자평입니다.
<스탠딩> 박진준 기자
새롭게 단장한 웰리휠리는 3월까지 본격적인 고객몰이에 나섭니다.
한국경제TV 박진준입니다.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돌아오면서 스키어들 마음을 끌기 위한 스키장간 경쟁이 뜨겁습니다.
국제 규격 시설에 다양한 코스 재미를 더해 새롭게 단장한 스키장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하얀 눈밭을 누비며 한껏 겨울을 즐기는 스키어들.
미끄러 넘어져도 시원스레 설원을 가르는 스릴감은 단연 최고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영덕 대학생
“역시 겨울 스포츠는 스키가 최고다. 스릴 넘치고 정말 재밌다”
특히 옛 성우리조트가 웰리힐리로 새 단장하면서 도입한 다양한 스키 코스가 스키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국제 규격에 맞는 하프파이프와 모굴 슬로프는 한 층 더해진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유아들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썰매장도 한 쪽에 마련돼 가족단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여기에 주말 밤이면 유명 클럽 못지않은 힙합 공연도 펼쳐져 스키장을 찾은 젊은이들에겐 또 다른 재미꺼리입니다.
이처럼 새 단장한 웰리휠리 파크는 외화벌이에도 총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진철 웰리힐리파크 대표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관광객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5년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500실 규모의 호텔식 콘도도 갖출 계획이어서 복합 레져시설로 손색이 없다는 자평입니다.
<스탠딩> 박진준 기자
새롭게 단장한 웰리휠리는 3월까지 본격적인 고객몰이에 나섭니다.
한국경제TV 박진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