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스타 부스걸로 화제를 모은 임지혜가 올바른 성형문화 정착을 위해 직접 나섰다.
성형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대중화되고 연예인의 성형 고백이 매스컴을 장식하는 등 여성들의 성형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진 가운데, 강남 신데렐라 성형외과의 뷰티멘토가 되어 올바르고 건강한 성형문화를 알리기로 자청한 것.
임지혜는 국내 게임쇼 지스타(G-STAR) 2012에서 게임 내 캐릭터 복장을 완벽히 재현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온라인 스타가 된 레이싱 모델이다.
4일, 신데렐라 성형외과의 뷰티멘토가 된 임혜진 측은 그녀가 국내 올바른 성형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원하기로 약속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지혜는 성형외과 뷰티멘토 위촉에 앞서 “국내 올바른 성형문화 정착을 위한 뜻 깊은 캠페인에 뷰티멘토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형수술의 부작용 위험을 줄이고, 과도한 성형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뷰티멘토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뷰티멘토’로 위촉한 신데렐라성형외과병원 정종필 원장은 “건강한 이미지의 뷰티멘토 모델을 통해, 성형이 예쁜 얼굴뿐만 아니라 건강한 인체를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싱 모델 임지혜는 현재 신데렐라 성형외과 뷰티 멘토 위촉 외에도 `G★ 2012(지스타 2012)` 등 수많은 국내 행사와 국제적인 행사에 대표 모델로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