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필 장관 "고공농성 풀고 대화해야"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근로자들의 고공농성과 잇따른 자살 등 노동현안과 관련해 극단적인 투쟁을 중단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재계 "일자리 창출 등 책임 다할 것"
재계 총수들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경제 상황은 어렵지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올해 대졸 채용 4만2천394명‥4.6%↓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거래소와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신규 대졸 채용인원은 지난해보다 4.6% 줄어든 4만2천3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구직급여 신청자 90만2천명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연간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90만2천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4천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근로자들의 고공농성과 잇따른 자살 등 노동현안과 관련해 극단적인 투쟁을 중단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재계 "일자리 창출 등 책임 다할 것"
재계 총수들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경제 상황은 어렵지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올해 대졸 채용 4만2천394명‥4.6%↓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거래소와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신규 대졸 채용인원은 지난해보다 4.6% 줄어든 4만2천3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구직급여 신청자 90만2천명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연간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90만2천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4천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