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3일 반도체 업종에 대해 올해 D램 가격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업종내 최선호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네패스, 디엔에프, 에프에스티를 제시했습니다.
김성인 키움증권 연구원은 "PC D램 가격은 2분기 중반까지 2군 업체의 현금 비용인 24~25달러까지 급등하고, 모바일 D램과 낸드 메모리 가격은 1분기 후반부터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공급은 줄어드는 반면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의 수요 증가로 인해 내년까지 메모리 수급은 빠듯할 것"이라며 "지금이 반도체 소자와 재료, 조립업체에 대한 비중확대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업종내 최선호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네패스, 디엔에프, 에프에스티를 제시했습니다.
김성인 키움증권 연구원은 "PC D램 가격은 2분기 중반까지 2군 업체의 현금 비용인 24~25달러까지 급등하고, 모바일 D램과 낸드 메모리 가격은 1분기 후반부터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공급은 줄어드는 반면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의 수요 증가로 인해 내년까지 메모리 수급은 빠듯할 것"이라며 "지금이 반도체 소자와 재료, 조립업체에 대한 비중확대 기회"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