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1월 채권시장에 대해서 약세 일변도에서 탈피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지만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이 2013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에서 통화정책의 무게중심을 경기 부양으로 이동 시켰고, 당분간 물가 측면에서도 금리 인하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7월과 10월 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하면서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을 고려하면 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다"며 "1월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되지 않더라도 기대감은 4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지만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이 2013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에서 통화정책의 무게중심을 경기 부양으로 이동 시켰고, 당분간 물가 측면에서도 금리 인하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7월과 10월 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하면서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을 고려하면 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다"며 "1월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되지 않더라도 기대감은 4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