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의 방법, 귀요미들 '大폭소'

입력 2013-01-03 08:49   수정 2013-01-03 08:49

숙제 못 한 초등생의 최후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숙제 못 한 초등생 최후의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숙제 못 한 초등생 최후의 방법`게시물에는 어느 지하철의 긴 의자를 책상 삼아 열심히 뭔가를 적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초등학생들은 밀린 숙제를 하기 위해 등교 시간을 이용해 지하철 의자에서 허겁지겁 숙제를 하고 있다는 것.

한편 `숙제 못 한 초등생 최후의 방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 "웃긴다" "밀린일 안하면 이꼴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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