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강세 영향으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이 연일 하락세입니다.
현대차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어제보다 3.01%내린 20만9500원으로 3거래일 연속 내렸고, 현대모비스 2.96%, 기아차 1.95% 등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원ㆍ달러 환율이 연평균 10원 변동할 때 현대차 영업이익은 1%, 기아차는 1.3% 변동한다"며 "자동차업종이 원화 강세에 가장 불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단기 주가측면에서 원화강세 추세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