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올해 수주목표를 297억 달러로 책정했습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수주 목표는 지난해보다 52.3% 상향됐다"며 "매출 목표는 지난해와 비교해 7.1% 증가한 26조 8천 570억 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내실 경영 강화와 위기 대응체제 구축 등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되는 핵심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수주 목표는 지난해보다 52.3% 상향됐다"며 "매출 목표는 지난해와 비교해 7.1% 증가한 26조 8천 570억 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내실 경영 강화와 위기 대응체제 구축 등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되는 핵심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