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올해 외국인직접투자(FDI) 금액이 지난해보다 7.5% 감소할 것이라 예견했습니다.
지경부는 신고액 기준으로 올해 외국인 투자금액이 150억 달러에 그쳐 지난해 162억 달러와 비교해 다소 줄어들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미국과 중화권으로부터의 투자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지만 일본과 EU로부터의 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지경부는 신고액 기준으로 올해 외국인 투자금액이 150억 달러에 그쳐 지난해 162억 달러와 비교해 다소 줄어들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미국과 중화권으로부터의 투자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지만 일본과 EU로부터의 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