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국인 근로자 4만6천명 추가 도입

입력 2013-01-03 15:27  

올해 4만6천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에 신규 취업합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허가제를 통해 올해 입국할 외국인력 4만6천명에 대한 연간 배정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신속한 인력난 해소와 재고용 만료자 분포 등을 고려해 전체 도입 인력의 67%(1분기 1만7천650명, 2분기 1만3천350명)를 상반기에 배정했습니다.

업종별로 제조업 1만1천300명, 농축산업 3천200명, 어업 1천500명, 건설업 1천560명, 서비스업 90명 등이며 제조업을 제외하면 모두 상반기 도입이 완료됩니다.

1분기 배정 인력에 대한 고용허가 신청서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장에서는 고용허가 신청서 접수 전에 내국인 구인노력을 해야합니다.

올해부터는 고용허가 사업장 선정과 관련해 외국인 고용이 절실한 정도, 근로조건 등을 기준으로 한 점수제가 모든 업종에 걸쳐 적용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