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공동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의 생애를 다룬 영화 `jOBS`가 오는 4월 미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라고 씨넷이 4일 보도했다.
이 영화는 아론 소킨이 쓴 다른 영화 `소셜 네트워크`나 `웨스트 윙`과 혼동되지 않도록 배우 애슈턴 커처가 스티브 잡스로 등장하며 1971년부터 2000년까지의 기간을 다룰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잡스가 애플을 창업하고 애플에서 쫓겨나는 과정은 물론 넥스트와 픽사를 창업하고 뒤에 애플이 넥스트를 인수하면서 잡스가 애플에 복귀하는 과정 등이 포함된다.
촬영은 지난해 6월 잡스의 가족들이 처음 살았던 집에서 시작됐으며 그동안 배우 커처가 청바지에 셔츠를 입은 사진 등이 간간히 흘러 나왔다. 개봉될 영화는 이달 말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사진 = 인터넷커뮤니티)
이 영화는 아론 소킨이 쓴 다른 영화 `소셜 네트워크`나 `웨스트 윙`과 혼동되지 않도록 배우 애슈턴 커처가 스티브 잡스로 등장하며 1971년부터 2000년까지의 기간을 다룰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잡스가 애플을 창업하고 애플에서 쫓겨나는 과정은 물론 넥스트와 픽사를 창업하고 뒤에 애플이 넥스트를 인수하면서 잡스가 애플에 복귀하는 과정 등이 포함된다.
촬영은 지난해 6월 잡스의 가족들이 처음 살았던 집에서 시작됐으며 그동안 배우 커처가 청바지에 셔츠를 입은 사진 등이 간간히 흘러 나왔다. 개봉될 영화는 이달 말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사진 = 인터넷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