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주문도 스마트하고 간편하게

입력 2013-01-07 08:45   수정 2013-01-07 11:30

배달음식 주문, 이제는 전화에서도 PC에서도

- 배달음식 온라인 주문 시스템 구축, OK캐쉬백 적립 및 결제도 가능

과거에 비해 교육수준의 향상, 소규모가족화, 소득 안정과 향상, 맞벌이 부부 증가등의 괄목할만한 변화로 확연하게 달라진 소비형태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나, 맞벌이 부부의 비율이 매년 늘어남에 따라 직장맘의 증가로 금전과 시간절약에 더 비중을 둔 이른바 ‘알뜰소비족’이 늘어나며, 직접 요리하는 것 보다 안전하고 빠른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가 늘고 있다.

이러한 소비추세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도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한 스토니키즈의 어플리케이션 ‘배달통’ 은 이달 중 온라인 홈페이지를 런칭하여 PC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스토니키즈 김상훈대표는 “최근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12년 3분기 소비자태도지수는 43.6으로, 소비자의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런칭되는 사이트를 통해 일부 금액을 적립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배달음식 결제 시 이용할 수 있는 등 알뜰소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배달통은 배달음식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라인 주문에 최초 리워드를 제공한다는 방침으로서 자체 포인트제도인 기프티통과 OK캐쉬백을 적용하여 적립 및 결제가 가능하며, 배달음식을 쇼핑하듯 주문 결제할 수 있도록 카드결제 및 핸드폰 소액결제 등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사이트에서는 퀵서비스와 생활심부름 서비스를 이용,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으며, 매일 고민하는 메뉴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은 이메뉴] 등의 카테고리와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제공한다.

한편, 배달통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동일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가장 많은 누적 가입 회원 수와 전화주문 횟수를 기록하고 있어, 안드로이드 마켓 및 앱스토어 배달정보 어플리케이션 순위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배달통 온라인 서비스는 페이스북 계정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게 만들어 졌으며,특히 맛집의 SNS 간편 공유가 가능해 국내 소비 시장에 미칠 영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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