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올해 실적 관건은 판관비 개선 여부"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1-07 08:32  

우리투자증권은 7일 삼성카드에 대해 올해 실적 관건은 판관비 절감 여부가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4분기 당기순이익은796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웃돌 전망"이라면서 "희망퇴직비용을 감안하더라도 판관비 감축 노력으로 이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우 연구원은 "가맹점 수수료율 체계변경에 따른 수익 감소가 1천억원 안팎에 이르는 만큼 올해 삼성카드 실적 관건 역시 판관비 절감 여부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가맹점 수수료율 영향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는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라며 "판관비 관리와 성장을 동시에 이어간다면 중장기적인 투자심리 개선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