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투자증권은 7일 KMH의 아시아경제 신문사 인수에 대해 향후 정상화될 경우 중장기적으로 차익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신건식 연구원은 "지난 4일 아시아경제신문사 지분 42.08% 인수 소식에 KMH 주가는 3.89% 하락했다"며 "일부 지면을 통해 다소 우려감 섞인 내용이 보도되면서 장중 한때 12% 넘게 급락하기도 했지만 이번 딜은 내용면에서 부정적이라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아시아경제신문사의 2012년 9월말 기준 순자산이 마이너스 100억원인 점은 우려사항이지만 대부분 부실자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아시아경제신문사의 42.08%의 인수대금은 20억원이 채 안 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정상적인 영업이익 수준을 감안할 경우 가격대는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번 딜은 리스크가 아주 없다고 판단할 수 없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중장기적으로 KMH의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투자자산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아시아경제신문을 기반으로 콘텐츠 역량을 강화시키면서 향후 채널사업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건식 연구원은 "지난 4일 아시아경제신문사 지분 42.08% 인수 소식에 KMH 주가는 3.89% 하락했다"며 "일부 지면을 통해 다소 우려감 섞인 내용이 보도되면서 장중 한때 12% 넘게 급락하기도 했지만 이번 딜은 내용면에서 부정적이라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아시아경제신문사의 2012년 9월말 기준 순자산이 마이너스 100억원인 점은 우려사항이지만 대부분 부실자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아시아경제신문사의 42.08%의 인수대금은 20억원이 채 안 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정상적인 영업이익 수준을 감안할 경우 가격대는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번 딜은 리스크가 아주 없다고 판단할 수 없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중장기적으로 KMH의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투자자산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아시아경제신문을 기반으로 콘텐츠 역량을 강화시키면서 향후 채널사업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