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임직원 500여 명이 지난 주말 영하 15도의 혹한을 뚫고 산행을 하며 새해 경영정상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산행은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사상 유례없는 혹한과 마찬가지로 쌍용건설이 마주하고 있는 극한의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됐습니다.
쌍용건설은 전무급 이상 퇴진을 포함한 임원 50% 구조조정과 기존 6본부 41부 6팀을 28팀으로 축소, 상여금 200% 삭감, 모든 경비 50% 절감, 직원 30% 인력 정예화 등 고강도 자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산행은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사상 유례없는 혹한과 마찬가지로 쌍용건설이 마주하고 있는 극한의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됐습니다.
쌍용건설은 전무급 이상 퇴진을 포함한 임원 50% 구조조정과 기존 6본부 41부 6팀을 28팀으로 축소, 상여금 200% 삭감, 모든 경비 50% 절감, 직원 30% 인력 정예화 등 고강도 자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