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직장` 제니퍼소프트가 화제가 되면서 롤모델인 미국 IT 기업 `SAS`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SAS는 1976년 설립된 ‘분석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1만2000여명의 직원이 일하는 ‘세계 최대 비상장 소프트웨어 회사’이기도 하다. 또 미국 포춘지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에 10년 연속 선정되고 2002년에는 IT업체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훌륭한 의료센터와 건강·보육시설로 눈길을 끈 바 있다.
SAS의 짐 굿나이트 회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하다"는 신념 하에 모든 직원에게 개인 사무실을 제공하는 등 직원 복지에 막대한 예산을 쏟고 있다.
SAS는 헬스 클럽과 수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전직원이 독립적으로 개인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또 600명 인원 수용 가능한 보육원까지 구비돼 직원들이 아이와 함께 편리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
짐 굿나이트 회장은 "나의 임무는 직원들이 아침에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며 복지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SAS는 이러한 직원에 대한 복지에 힘입어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 = 한경DB / SAS 코리아)
SAS는 1976년 설립된 ‘분석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1만2000여명의 직원이 일하는 ‘세계 최대 비상장 소프트웨어 회사’이기도 하다. 또 미국 포춘지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에 10년 연속 선정되고 2002년에는 IT업체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훌륭한 의료센터와 건강·보육시설로 눈길을 끈 바 있다.
SAS의 짐 굿나이트 회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하다"는 신념 하에 모든 직원에게 개인 사무실을 제공하는 등 직원 복지에 막대한 예산을 쏟고 있다.
SAS는 헬스 클럽과 수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전직원이 독립적으로 개인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또 600명 인원 수용 가능한 보육원까지 구비돼 직원들이 아이와 함께 편리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
짐 굿나이트 회장은 "나의 임무는 직원들이 아침에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며 복지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SAS는 이러한 직원에 대한 복지에 힘입어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 = 한경DB / SAS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