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8일 오리온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이 둔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1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41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17.4% 가량 낮을 전망"이라며 제과 부문 이익성장률이 5.3%에 그쳤고, 스포츠토토 사업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오리온의 스포츠토토 사업과 영화 사업 등 비제과 부문 이익기여도는 지난해 25%에 달했지만 올해 15%로 축소될 것"이라면서 "올해 연결 영업이익 성장률은 18.8%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41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17.4% 가량 낮을 전망"이라며 제과 부문 이익성장률이 5.3%에 그쳤고, 스포츠토토 사업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오리온의 스포츠토토 사업과 영화 사업 등 비제과 부문 이익기여도는 지난해 25%에 달했지만 올해 15%로 축소될 것"이라면서 "올해 연결 영업이익 성장률은 18.8%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