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비스업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이 연기된 것에 대해 관련 소상공인단체들이 동반성장위원회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제과협회, 한국화원협회 등 소상공인 관련 7개 단체 100여명은 결의대회를 갖고 "서비스업 적합업종 지정 연기로 상당수 소상공인들이 연쇄도산 등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신속한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제조업은 234개 품목의 지정기간이 7개월 밖에 소요되지 않은데 비해, 서비스업은 신청품목이 43개에 불과한데다 추진한지 1년이 지났는데도 성과가 없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한제과협회, 한국화원협회 등 소상공인 관련 7개 단체 100여명은 결의대회를 갖고 "서비스업 적합업종 지정 연기로 상당수 소상공인들이 연쇄도산 등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신속한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제조업은 234개 품목의 지정기간이 7개월 밖에 소요되지 않은데 비해, 서비스업은 신청품목이 43개에 불과한데다 추진한지 1년이 지났는데도 성과가 없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