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상공인 대표단을 만나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3불`을 다시한 번 역설하며 중소기업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은 당과 논의할 것이지만 법인세 인상은 기업활동을 저해할 수 있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당선인이 대한상의를 방문해 상공인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새정부는 기업가 정신이 발휘될 수 있도록 규제를 개혁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3불을 해소해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3불을 해소하고 대출문제도 더 수월한 자금 조달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
박 당선인은 세제와 관련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지금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법인세율을 인상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다"며 법인세 인상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또 지난해 말로 종료된 부동산 취득세 감연은 당과 긴밀히 협조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유주안입니다.
또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은 당과 논의할 것이지만 법인세 인상은 기업활동을 저해할 수 있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당선인이 대한상의를 방문해 상공인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새정부는 기업가 정신이 발휘될 수 있도록 규제를 개혁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3불을 해소해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3불을 해소하고 대출문제도 더 수월한 자금 조달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
박 당선인은 세제와 관련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지금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법인세율을 인상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다"며 법인세 인상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또 지난해 말로 종료된 부동산 취득세 감연은 당과 긴밀히 협조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유주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