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0일 현대제철에 대해 실적 개선 속도가 더디게 나타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36%감소한 1천48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역시 1천420억원으로 실적개선은 더디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변 연구원은 실적개선이 더딘 이유에 대해 "원자재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열연강판 판매 감소가 예상되고, 봉형강은 계절적 영향으로 판매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대제철의 실적개선은 올해 2분기부터"라며 "향후 철강업황 개선시 3고로 가동에 따른 이익증가 효과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36%감소한 1천48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역시 1천420억원으로 실적개선은 더디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변 연구원은 실적개선이 더딘 이유에 대해 "원자재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열연강판 판매 감소가 예상되고, 봉형강은 계절적 영향으로 판매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대제철의 실적개선은 올해 2분기부터"라며 "향후 철강업황 개선시 3고로 가동에 따른 이익증가 효과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