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연안에 서식하는 해양식물 900여종 중 200여종에 대한 유전자 해독정보가 담긴 `해양식물 도감`이 나옵니다.
국토해양부는 해양생명공학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극한생물분자유전체연구단에서 `한국의 해양식물 도감`을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감 발간을 주도한 부성민 충남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와 접해있어 해양식물의 다양성이 높다는 점과 해양식물의 미래 활용 가치를 고려하면 관련 연구가 보다 확대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나고야의정서 등 생명자원 주권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시점에서 이번 도감의 발간을 계기로 해양 동·식물 도감을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해양생명공학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극한생물분자유전체연구단에서 `한국의 해양식물 도감`을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감 발간을 주도한 부성민 충남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와 접해있어 해양식물의 다양성이 높다는 점과 해양식물의 미래 활용 가치를 고려하면 관련 연구가 보다 확대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나고야의정서 등 생명자원 주권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시점에서 이번 도감의 발간을 계기로 해양 동·식물 도감을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