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한.. 잘생긴 얼굴은 여전해~

입력 2013-01-10 09:34  

톰 크루즈 내한. 톰 크루즈가 `잭 리처`로 내한한다.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고의 액션 스타 톰 크루즈가 오늘(10일) 헬렌 로딘 역의 여주인공 로자먼드 파이크,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부산 지역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내한으로 할리우드 스타로서 역대 최다인 여섯 번째로 한국을 찾게 된 톰 크루즈의 남다른 한국 사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과 톰 크루즈의 인연은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시작,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8년 `작전명 발키리`, 2011년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로 꾸준히 이어져왔다.

1994년 첫 방한 이후 톰 크루즈는 내한할 때마다 폭발적 반응으로 맞이하는 한국 팬들의 성원에 할리우드 최고 스타다운 젠틀한 매너를 선보이며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특히 2011년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로 내한했을 당시 레드카펫 행사에서 보다 많은 팬들과 오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톰 크루즈의 제안으로 2시간이 넘는 팬들과의 만남이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팬들과 함께 악수와 포옹을 나누며 사진 촬영을 비롯해 쏟아지는 플래쉬 세례에 일일이 답해주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것.

여기에 프리미어 시사 무대인사 직후 한국 팬들의 영화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고 싶었던 톰 크루즈는 공항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멈추고 20분간 영화를 관람하기도 했다.

그에 이어 `잭 리처`를 통해 여섯 번째 내한을 결정지은 톰 크루즈는 한국에서 보다 특별한 시간을 갖고자 그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지방의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제안, 부산에서 더 폭넓은 팬들과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잭 리처`는 전례를 찾을 수 없는 국내 최초 부산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무대인사를 개최, 부산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행사는 톰 크루즈가 처음으로 부산에 방문하는 것은 물론, 할리우드 배우로는 최초로 영화의 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공식행사를 갖게 된다.

한국 팬들에 대한 톰 크루즈의 특별한 애정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잭 리처` 레드카펫 행사부터 프리미어 시사회 무대인사까지 톰 크루즈를 비롯해 로자먼드 파이크,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제작진과 톰 크루즈가 선택한 2013년 첫 번째 할리우드 액션 대작 `잭 리처`는 톰 크루즈의 짜릿한 액션 활약,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짜임새 있는 전개, 화끈한 오리지널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1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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