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나흘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신용융자잔액은 10거래일만에 4조원 대를 넘어섰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3106억원 늘어난 17조7354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116억원 늘어난 4조5억원으로 나흘째 증가세를 보였다. 융자잔액이 4조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해 12월24일 4조143억원 기록 이후 처음이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2602억원(+51억원)으로 늘었으며,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7403억원(+65억원)으로 증가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139억원 줄어든 1706억원으로 나흘 만에 감소했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3106억원 늘어난 17조7354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116억원 늘어난 4조5억원으로 나흘째 증가세를 보였다. 융자잔액이 4조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해 12월24일 4조143억원 기록 이후 처음이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2602억원(+51억원)으로 늘었으며,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7403억원(+65억원)으로 증가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139억원 줄어든 1706억원으로 나흘 만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