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10일 임직원 2천100명에 대한 인사를 하루만에 끝내는 `원샷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40대 본부부서장 비중을 24%에서 38%로 대폭 늘리고 리스크총괄부와 기업지원부 등 주요 보직에 40대 팀장을 지점장발령없이 부서장으로 승진 배치했습니다.
또 지역본부장 인사에서는 신설된 경동지역본부를 포함해 전체 18개 본부 중 10개 본부를 대폭 교체했습니다.
부행장 두명도 새로 선임됐습니다.
기업은행은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에 양영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을 충청·호남사업본부장에 김석준 호남지역본부장을 각각 승진·임명했습니다.
<양영재(좌), 김석준(우) 신임 부행장>
기업은행은 40대 본부부서장 비중을 24%에서 38%로 대폭 늘리고 리스크총괄부와 기업지원부 등 주요 보직에 40대 팀장을 지점장발령없이 부서장으로 승진 배치했습니다.
또 지역본부장 인사에서는 신설된 경동지역본부를 포함해 전체 18개 본부 중 10개 본부를 대폭 교체했습니다.
부행장 두명도 새로 선임됐습니다.
기업은행은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에 양영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을 충청·호남사업본부장에 김석준 호남지역본부장을 각각 승진·임명했습니다.
<양영재(좌), 김석준(우) 신임 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