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정책 수립이나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이해관계자 등과 갈등이 벌어졌을 때 해결 자문 역할을 하는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출범합니다.
서울시는 오늘(11일) 오전 9시 30분 시청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 등 외부 위원 11명과 시 공무원 3명, 시의원 1명으로 구성되는 이 위원회는 앞으로 `서울시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갈등안건에 대한 해결방식을 제안하게 됩니다.
조인동 서울혁신기획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생생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해 서울시정 갈등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의 사안에 맞는 전문적인 갈등 해결·조정 자문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1일) 오전 9시 30분 시청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 등 외부 위원 11명과 시 공무원 3명, 시의원 1명으로 구성되는 이 위원회는 앞으로 `서울시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갈등안건에 대한 해결방식을 제안하게 됩니다.
조인동 서울혁신기획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생생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해 서울시정 갈등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의 사안에 맞는 전문적인 갈등 해결·조정 자문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