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부 - 시종일관 출발전략
코리아인베스트 김성훈 > 유럽과 미국의 글로벌위기 완화로 인해 우리 주식시장은 현재 2000선을 훌쩍 넘어 2015선에서 현재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원고, 엔저환율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면서 자동차업종의 주가는 이미 추세를 이탈한 상황이고 시장은 삼성전자가 추가 상승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여기에 더해 2012년 낙폭과대, 소위 경기민감주 역시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기술적 반등을 보였지만 서서히 차별화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보니 지금부터는 실적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저성장 국면으로의 진입으로 인해 주가와 달리 실물경기는 여전히 바닥권에서 얼어붙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발표할 2012년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적으로 낮아질 수밖에 없다. 또 어닝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후 주가 움직임은 더더욱 이번 2012년 4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게 한다.
삼성전자마저 호실적 발표 후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실적이 좋지 못한 기업들은 실적발표 후 주가의 움직임이 상당히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4분기 어닝에 대한 기대감보다 2013년 1분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로 업종을 압축할 필요가 있다.
영업이익 추정치와 수급 모멘텀을 기준으로 선정한 업종은 화학, 음식료, 증권, 유틸리티, 통신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여기서 탑픽 종목은 화학의 호남석유, 음식료의 대상과 CJ 제일제당, 증권의 삼성증권, 유틸리티의 한국전력, 통신의 LG유플러스 정도를 관심 있게 보자.
IBK투자증권 김규하 > 원화 강세로 인해 해외 출국자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여행주를 수혜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오히려 항공주보다 여행산업이 좋다고 본다. 이번 4분기 실적이나 1분기 실적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하나투어 실적을 보면 영업수익이 655억 원, 영업이익이 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409%가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두투어 역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을 하는 전망치를 내놓았다. 이런 것은 물론 2011년 4분기에 유럽위기나 태국 홍수로 인한 기저효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원화 강세 진행에 따른 해외 여행 수요가 확대되었기 때문에 이런 점이 잘 나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 2013년 실적이 기대된다. 1월 실적을 보면 해외여행 패키지 예약률이 현재 약 20% 수준으로 증가했다. 2012년 4분기에 이어 2013년 1월까지 실적 모멘텀이 꾸준히 있다. 그래서 여행주를 보면 단기 실적 모멘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원화 강세 추이가 지속된다면 계속 해외로의 여행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그리고 항공 좌석 공급이 최근 확대되고 있다는 점 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형 여행사들의 시장 M/S가 계속 상승하는 추세 또한 좋게 생각할 수 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모두에 관심을 갖자.
코리아인베스트 김성훈 > 유럽과 미국의 글로벌위기 완화로 인해 우리 주식시장은 현재 2000선을 훌쩍 넘어 2015선에서 현재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원고, 엔저환율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면서 자동차업종의 주가는 이미 추세를 이탈한 상황이고 시장은 삼성전자가 추가 상승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여기에 더해 2012년 낙폭과대, 소위 경기민감주 역시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기술적 반등을 보였지만 서서히 차별화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보니 지금부터는 실적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저성장 국면으로의 진입으로 인해 주가와 달리 실물경기는 여전히 바닥권에서 얼어붙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발표할 2012년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적으로 낮아질 수밖에 없다. 또 어닝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후 주가 움직임은 더더욱 이번 2012년 4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게 한다.
삼성전자마저 호실적 발표 후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실적이 좋지 못한 기업들은 실적발표 후 주가의 움직임이 상당히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4분기 어닝에 대한 기대감보다 2013년 1분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로 업종을 압축할 필요가 있다.
영업이익 추정치와 수급 모멘텀을 기준으로 선정한 업종은 화학, 음식료, 증권, 유틸리티, 통신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여기서 탑픽 종목은 화학의 호남석유, 음식료의 대상과 CJ 제일제당, 증권의 삼성증권, 유틸리티의 한국전력, 통신의 LG유플러스 정도를 관심 있게 보자.
IBK투자증권 김규하 > 원화 강세로 인해 해외 출국자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여행주를 수혜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오히려 항공주보다 여행산업이 좋다고 본다. 이번 4분기 실적이나 1분기 실적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하나투어 실적을 보면 영업수익이 655억 원, 영업이익이 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409%가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두투어 역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을 하는 전망치를 내놓았다. 이런 것은 물론 2011년 4분기에 유럽위기나 태국 홍수로 인한 기저효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원화 강세 진행에 따른 해외 여행 수요가 확대되었기 때문에 이런 점이 잘 나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 2013년 실적이 기대된다. 1월 실적을 보면 해외여행 패키지 예약률이 현재 약 20% 수준으로 증가했다. 2012년 4분기에 이어 2013년 1월까지 실적 모멘텀이 꾸준히 있다. 그래서 여행주를 보면 단기 실적 모멘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원화 강세 추이가 지속된다면 계속 해외로의 여행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그리고 항공 좌석 공급이 최근 확대되고 있다는 점 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형 여행사들의 시장 M/S가 계속 상승하는 추세 또한 좋게 생각할 수 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모두에 관심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