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관수 CJ GLS 대표가 CJ대한통운의 종합물류부문장을 겸직합니다.
CJ대한통운은 오는 4월 합병법인의 출범을 앞두고 원활한 합병 작업을 위해 11일 전격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조직을 크게 종합물류부문과 글로벌부문 등 2개 부문으로 구성하고 종합물류부문장에는 손관수 부사장을, 글로벌부문장에는 신현재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자재와 벌크 화물 부문에서 전문성을 갖고 있고, CJ GLS는 글로벌 물류 부문에 특화돼 있다"며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만큼 합병의 시너지 효과가 빠르고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1년 동안 CJ대한통운을 이끌어왔던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는 CJ GLS와의 합병을 앞두고 10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오는 4월 합병법인의 출범을 앞두고 원활한 합병 작업을 위해 11일 전격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조직을 크게 종합물류부문과 글로벌부문 등 2개 부문으로 구성하고 종합물류부문장에는 손관수 부사장을, 글로벌부문장에는 신현재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자재와 벌크 화물 부문에서 전문성을 갖고 있고, CJ GLS는 글로벌 물류 부문에 특화돼 있다"며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만큼 합병의 시너지 효과가 빠르고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1년 동안 CJ대한통운을 이끌어왔던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는 CJ GLS와의 합병을 앞두고 10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