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연예인 이번에 또 고쳤다며??

연예인치고 성형을 안 한 사람이 있을까? 물론 자연미인도 있겠지만 한 두군 데는 기본으로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토크쇼에 나와 성형을 했다고 떳떳하게 밝힌 연예인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이른바 탑스타로 불리는 연예인들은 철저히 부인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최근엔 배우 K씨가 대표적이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K씨는 얼마 전 공식석상에 선 후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그 전과 얼굴이 달라졌다. 어딜 성형 한거냐?’, ‘옛날 얼굴이 훨씬 자연스럽고 좋았다.’ 고 비난을 맛봐야 했다.

이같이 네티즌들은 성형 중독 연예인들을 거부한다. 적당한 선에서 아름답게 변한 모습을 그 누가 뭐라 하겠는가, 하지만 변화하는 트렌드속에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성형을 하는 것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거부감을 표현 하는 것이다. 성형은 사람마다 미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유행을 쫓기 보다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성형을 선택 해야 하며 평소 콤플렉스라고 느꼈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코리아성형외과 신승한원장은 “성형은 평소 자신의 콤플렉스였던 부위를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해 자연스럽게 커버해야 한다. 또한 무리한 성형으로 인한 인위적인 모습이 아닌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자연스러운 성형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라고 설명했다.

평소 낮은 코와 사각턱으로 매사에 자신감이 없던 이진선(25세, 여성)씨는 최근 성형을 하고 자신감을 되찾았다. 강한 인상이 부드럽게 변하고 이미지가 바뀌면서 예뻐졌다는 칭찬을 듣기 시작했다. 이는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맞춤 성형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최근엔 이처럼 각자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맞춤 성형인 K-FACE가 각광받고 있다.

K-FACE는 기존의 1:1로 이루어지던 성형이 아닌 각 분야별 전문의 5명이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는 개인별 맞춤 얼굴전체 성형이다. 안면윤곽(사각턱수술, 광대축소술)과 3MAX 눈성형(쌍꺼풀, 앞트임, 외안각성형술), 3LINE(이마성형, 코성형, 무턱성형), 귀족성형, 풀 페이스 지방이식, 피부레이저를 동시에 진행이 가능하다. 전문의와 환자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이 되어 만족도가 높고 자연스러우며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