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지경부 '전자문서중계자' 공식 지정

입력 2013-01-11 16:22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가 지식경제부로부터 전자문서중계자로 공식 지정됐습니다.

더존비즈온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지식경제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서의 자격을 인정받아 지정서를 교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공인전자주소(#메일)를 통해 각종 청구서, 공문서 등 주요문서의 전자 유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입니다.

전자문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와 전문인력, 재정 안정성, 기술능력 등을 갖추고 까다로운 기술 심사를 통과한 사업자만 선정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이중현 더존비즈온 부사장은 “공인전자문서중계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에 따라 서비스의 빠른 정착이 예상된다”며 “정부 정책에 부응해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서 서비스 보급과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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