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카드사들이 대형가맹점의 특별할인 부담 중단을 결정해 혼란이 예상됩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과 KB국민, 롯데, 현대, 비씨 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은 무이자 할부 재개와 달리 특별할인 행사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특별할인 행사는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 등 대형 가맹점이 명절을 앞두고 고객 유치를 위해 5∼30%의 할인행사를 해온 것으로, 대부분 카드사들이 전액 부담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그동안 대부분 할인 행사는 카드사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다"며 "여전법 개정으로 카드사가 전적으로 부담하는 행사는 모두 중단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과 KB국민, 롯데, 현대, 비씨 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은 무이자 할부 재개와 달리 특별할인 행사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특별할인 행사는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 등 대형 가맹점이 명절을 앞두고 고객 유치를 위해 5∼30%의 할인행사를 해온 것으로, 대부분 카드사들이 전액 부담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그동안 대부분 할인 행사는 카드사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다"며 "여전법 개정으로 카드사가 전적으로 부담하는 행사는 모두 중단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