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4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1천원에서 7만5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1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13.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파워시스템 사업부는 매출이 3천억원 중반까지 늘었지만 반도체부품과 장비 등 타 사업부 매출 감소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올해 삼성테크윈의 방산부문과 MDS, IMS 부문 매출은 소폭 하락하거나 정체될 가능성이 높다"며 "영업이익 증가율이 지난해 대비 한 자리수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1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13.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파워시스템 사업부는 매출이 3천억원 중반까지 늘었지만 반도체부품과 장비 등 타 사업부 매출 감소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올해 삼성테크윈의 방산부문과 MDS, IMS 부문 매출은 소폭 하락하거나 정체될 가능성이 높다"며 "영업이익 증가율이 지난해 대비 한 자리수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