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비용 "작년보다 소폭 늘어"

입력 2013-01-14 08:41  

설 차례상 비용이 작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 대형마트는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가격 예측 결과 차례상 비용이 총 20만3870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차례상 비용 19만1620원보다 1만2250원이 더 드는 것이다.

설 차례상 비용의 증가 이유로는 잦은 폭설과 추운 날씨로 인해 채소와 과일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대파(1단)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오른 2900원, 시금치(1단)는 44%가량 오른 4900원에 판매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반면 축산물과 수산물은 다소 저렴해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한우 산적(1등급, 400g)은 지난해와 같은 1만4000원, 돼지고기(후지, 500g)는 25% 내린 3750원에 판매될 전망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